멸공

압박 받는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압박 받는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세상이 종말로 치닫을수록 세상은 교회를 대적하고 나옵니다. 유물론 세상이 되다보니 물질 외에는 관심도 없고 오직 물질을 우상으로 섬기는 세상이 되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몇 안되는 깨어있는 교회 목회자들이 무신론 사상을 가진 세력들과 싸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불의에 침묵하면 압박을 받을 일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는 인간종말에 참된 교회는 압박을 받을 것이라 예언이 되었는데 어떤 교회가 성경적인 압박을 받을까요? 교회가 성경적으로 압박을 받는데에도 압박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교회의 모습을 갖춘 교회가 종말에 성경적인 압박을 받다가 부르짖어 철장권세의 종을 해산하게 됨으로 마지막 승리를 이루는 것입니다.

(계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인다는 것은 이러한 교회가 나오는 자체가 큰 이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이러한 교회가 나온다는 것은 심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해를 입은 교회입니다. 해를 입었다함은 진리가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그 진리의 내막은 벧후1:19 말씀 처럼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등불과 같은 예언의 말씀의 빛을 입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그 여자의 발 아래 달이 있는 교회입니다. 그 의미는 세상에 속화되지 않은 성별된 성도들이 교회를 섬기고 있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것을 탐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의 나라만을 위하여 싸워 나가는 교회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들의 모습은 음주, 흡연은 기본이고 주일성수나 온전한 십일조 마저도 드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교회의 직분을 줍니다.

또한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열 두 사도의 순교적 신앙을 이어받아 순교적 생활을 하는 성도들이 섬기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라면 좁은길이라도 설령 이단 소리를 듣더라도 하나님 영광과 나라만을 목적하고 나아가는 성도들이 섬기는 교회입니다. 이런 교회의 모습이 갖춰진 교회에 마지막 압박이 성경적으로 이르게 됩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지금의 기독교회는 앞으로 성경적으로 핍박받는 교회의 모습을 갖추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