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 교회 강단에 선 이재명
지난 4월 5일 부활주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있었던 부활절 연합집회에서 통탄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재명이 교회 강단에 서게 된 것입니다. 교회 지도자들은 이재명을 ‘하나님을 경외하고 한국교회를 사랑’한다고 아부했습니다. 박수로 호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끝나고 남으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다루었던 것처럼 이재명은 ‘교회가 정치에 입을 열어서는 안된다’며, 종교의 정치개입을 이유로 종교단체를 강제로 해산하고 재산을 몰수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참된 신앙인과 교회는 세상이든 지도자든 교회든 잘못이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책망할 사명이 있습니다. 순교자들이 목숨을 내걸고 감당했던 사명이 이것입니다. 이재명은 정면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며 진리를 전하는 교회의 입을 틀어막으려 하는 자입니다. 이 외에도 온갖 악하고 궤휼적 행위를 저지른 자입니다. 이러한 자가 세계최대 교회라고 하는 곳의 강단에 세워졌다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진노하실 일이며 신앙인이 통탄스러워 해야 할 일입니다.
교회 지도자들이 부패하여 싸워야 할 대상을 알지 못한채 이러한 자를 강단에 세웠다는 것은 그만큼 교회가 소경되었으며 부패했다는 증거입니다.
성경은 마지막 때가 되면 교회가 극도로 부패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거짓선지자들이 교권을 차지하고 사욕을 도모하며 세상과 타협하며 참된 하나님의 종들을 대적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지도자들이 다 취한 자 같이 되어 이리저리 비틀거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풀며 그 강단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구약 역사의 종말에 예표적으로 보인 일이며 이 마지막 때에도 그럴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고, 그것이 실제로 오늘이라는 현실에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사야 56장에서는 하나님의 종이라는 자들이 세상과 타협하여 자신의 사명을 하지 못하는 것을 두고서 ‘벙어리 개’, ‘짖지 못하는’ 개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마지막 때가 되면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설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잔인하고 포학한 자가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통탄스러운 일이 벌어지지만 오히려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교회와 세상이 말씀대로 되어갈수록 예수님의 재림과 그 나라가 가깝기 때문입니다.
부패하여 심판을 향하여 달려가는 교회와 세상 속에서 우리는 택한 생명을 살려내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특별히 마지막 때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할 144000의 자격 중 하나는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과 선지서에서 여자는 신랑 예수님을 기다려야 할 교회를 의미하는데, 정절을 잃어버리고 음녀가 되는 일도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음녀화된 교회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거룩히 구별되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