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

붉은말과 검은말의 대립

계6장에 각각 다른 색깔의 말이 등장한다.

셋째 인을 뗄 적에 검은말이 나왔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다. 이것은 북방의 붉은 세력이 혁명적으로 아시아를 덮어 나올 때 슥6:6과 같이 남방 세력인 자본주의의 경제권의 세력이 적색 사상의 정권을 대항하고 나올 것을 가르쳤다.
만일 경제권의 세력이 아시아를 막아 주지 않으면 도저히 붉은 세력을 감당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하시는 것은 아직까지 심판기가 아니니 심판기가 올 때까지 잠깐 동안 들어 쓰는 것이다(5).

위의 내용은 새일교회에서 전하는 계시록 6장 강의 내용이다.

계6장의 4대 병마는 구약 선지서를 집약해서 보여준 계시이다. 구약시대에 북방에 자리잡고 한 때 근동의 패권을 잡았던 앗수르는 붉은말로, 상대적으로 남방에 위치한 애굽은 검은말로 보여 주면서 종말에 정치적 대립구도를 보여 주셨다. (세상 정치학적으로는 붉은 공산세력은 아시아 대륙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동방으로 칭하고, 미국을 중심한 자본주의 세력은 서방으로 칭한다.)

구약의 앗수르와 계시록에서의 붉은말은 대체적으로 인간종말에 북방의 붉은 공산세력을 보여 주었고, 구약의 애굽과 계시록에서의 검은말은 자본주의 경제권의 세력으로 보여 주셨다. 인간종말에 정치적으로 이런 구도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붉은말 탄 자인 푸틴, 시진핑, 김정은의 깡패짓과 검은말 탄 자인 트럼프의 행패로 어느 진영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대한민국이다. 한 껏 힘을 발하고 있는 검은말 미국에 대항 한답시고 얼마전 천안문 망루에 붉은 짐승 몇 마리가 자신들의 무력을 감상하며 서방의 검은말의 세력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10년 전 박근혜 대통령이 그 자리에 짐승들과 어울리다 결국 서방세계에 외면을 당하고 말았었다. 이번에도 이재명 또한 초청을 받았지만 박근혜를 통해 선행학습이 되었고, 트럼프의 낯빛을 매우 두려워 하므로 졸개를 대신 보냈을 뿐이다.

FTA 체제로 세계의 경제가 무역으로 그런대로 잘 돌아가고 있는 시대였다. 그런데 미국은 왜 그토록 막강한 돈과 무력을 앞세워 온 세계를 향하여 깡패짓 처럼 보이는 관세 폭탄을 투척하면서 힘을 과시하려고 하는가? 말했듯이 미국이란 나라는 성경적으로 볼때 검은말의 기수이며 남방 자본주의 세력의 우두머리이다. 그런 미국이 경제가 어려워지고 붉은말 중공의 세력 확장이 무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관세란 이름하에 피아를 식별하고 검은말의 힘의 확장으로 붉은말을 누르고 싶은 것이다.

강의에서도 말씀한 것처럼 마지막 때가 올때까지는 자본주의의 경제권의 세력이 적색 사상의 정권을 대항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검은말 탄 자의 속성은 세상 물질의 만족을 취하면 족하고 그렇치 못할 때에 누구든 어느나라든 버리는 것이다. 구약역사에서 보여졌듯이 히스기야 왕 때 유다 나라가 위기를 만났을 때 남방 애굽이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했었고 북방 앗수르에게 성전의 금까지 벗겨다가 조공으로 바치는 비굴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무런 유익이 없었다. 북방환난을 이겨낸 것은, 인간 방법 다 써보았지만 안된다는 걸 깨닫고 여호와를 앙망한 히스기야의 회개와 간구였다.

마지막 때가 되면 사상적으로 남북으로 갈라질 것을 슥14장에서는 말씀했다. 북방에 붉은 공산세력과 남방에 자본주의 반공세력의 대립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붉은말의 세력인 공산진영도, 검은말의 세력인 자본주의적 반공진영도 아닌,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님에게만 속한 생명들이라야 재림의 주님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계6장에서 보여진 흰말인 참된 기독교(복음주의멸공신앙) 외에는 붉은말(무신론공산주의) 검은말(자본주의 경제권) 청황색말(협상주의)은 모두 심판의 대상자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계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